원래 다른 드레스샵에서 미카도실크 드레스로 계약했다가 우연히 본 이 데이지드레스에 꽂혀서 다 취소하고 요걸로 질렀어요!!! 3월이고 봄이 오니 좀 더 화사한 걸 입고 싶어서 고민고민하다 결제했는데 실제로보니 너무너무 예뻐서 정말 환호했어요ㅠㅠ 다른 사람들도 드레스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... 물론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좀 발랄하고 화사한 돌잔치를 그렸기때문에 이 드레스가 딱이였습니당!! 실제로보면 데이지가 정말 디테일하고 예뻐요.. 저는 165에 56키로인데 뼈대가 좀 있는 편이라 66을 했어요... 그런데 55해도 됬을거같아요! 이건 사장님도 55해도 될것 같다고 하셨지만 제가 66으로 주문했어요ㅠㅠ 사장님 말 들을걸.... 다 쪼여도 좀 헐렁거렸고 어깨부분이 커서 애기 안다보면 좀 내려오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보정속옷 입고 배에 힘 빡 줘야해요 ...ㅎㅎ 볼록배 좀 티나용 ㅎㅎ 애기 헤어장식 보넷 신발 등등 사이즈별로 엄청 많이 보내주셨고 엄마꺼 헤어장식도 많이많이.. 엄마신발은 걍 새거ㅜㅜ 아빠 보타이까지!!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! 너무너무 예쁜데 리뷰도 없고 인기가 없는 듯하여 후기 남겨봅니당!판매자답글